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드 베인 (문단 편집) === [[북 오브 보바 펫]] === [include(틀: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종보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바펫 베인2.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바펫 베인.gif|width=100%]]}}}|| >'''You shouldn't have given up your armor.''' >'''[[코브 반스|넌]] 그 갑옷을 포기하지 말았어야 했어.''' 6화에서 첫 실사화 된 모습으로 등장. 배드 배치에서의 방어력을 중시한 복장에서 클론 전쟁 당시의 코트 복장으로 돌아왔으며[* 때문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와중에 멀리서 걸어왔지만 클론 전쟁을 본 사람이라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하다.][* 다만 모자는 배드 배치 당시의 챙이 짧은 모자에서 바꾸지 않았는데, 아소카의 레쿠처럼 현실에서의 액션을 위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파이크 신디케이트에 고용되어 모스 펠고 주민들에게 얌전히 있으라고 경고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보바 펫]]은 [[제국의 역습|한 때 제국 밑에서 일한 살인마였다면서 경고도 한다.]][* 정작 본인도 제국에 맞먹는 [[독립 행성계 연합]] 밑에서 일한 살인마이자, 현재는 마약 조직 밑에서 일하는 살인마라는 것이 아이러니. 물론 보바 펫은 5, 6편에서 완전한 악역으로 그려졌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하지만 제국의 악행을 보면 확실히 남녀노소 불문하고 제국과 함께했던 이들은 보는 시선이 절대적으로 곱지는 않았을 겄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드 베인에게 패배한 보안관.png|width=100%]]}}}|| 그러나 폭력이라면 이골이 난 [[캅 밴쓰]]가 그와 대치하고, 신참 보안관이 옆에서 끼어들 타이밍을 노린다. 결국 대치는 총격전으로 이어지고 코브 반스에게 블라스터 볼트를 한 방 먹인 후[* 주민들이 달려나와 치료하려는 모습만 나와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불명. 화면을 천천히 돌려보면 피격 부위가 오른쪽 어깨이기 때문에 생존했을 가능성이 높게 보였는데, 7화의 쿠키 영상에서 박타 탱크에 들어가 치료를 받는 모습이 나오면서 살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하지만 이때받은 어께 부상이 너무 심해 부상당한 팔을 잘라내고 의수로 교체하게 되었다.] 깔짝대던 신참 보안관은 아예 여러 발을 맞춰 사살한 뒤 이제부터 모스 펠고는 파이크 신디케이트의 영토이며 스파이스 거래에 참견하지 말고 얌전히만 있으면 목숨은 부지할 것이라 경고한 뒤 돌아간다. 7화에서는 생추어리에서 방어를 준비하는 보바를 찾아와 대치한다. 그가 속해있던 터스켄을 죽인 것은 닉토족 바이커 갱단이 아니라 사실 파이크 조직원들이었음을 들먹이며 감정적으로 흔들고, 이를 이용해 대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동요하지 말라는 페넥의 말에 냉정을 되찾은 보바는 결투를 받아들이지 않고 베인은 돌아간다. 이후 파이크 신디케이트와 보바 일행이 죽어라 싸우는 동안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보바의 승리가 사실상 결정되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그가 타고 있던 랭커는 오른팔의 건틀렛에서 나오는 화염으로 물러나게 한 뒤 다시금 보바와 1:1로 대치한다. 베인은 언제나 자기가 빨랐다며 자신감을 표하고 보바는 이에 수긍하면서도 갑옷이 있다면서 받아치지만, 재빠르게 블라스터를 뽑아 베스카 갑옷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맞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드베인 사망?.png|width=100%]]}}}|| >'''I knew you were a killer...''' >'''역시 [[보바 펫|너]]는 살인자다..''' >---- >캐드 베인의 유언 그렇게 승기를 잡고 보바의 헬멧을 벗긴 후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려 하지만 보바가 등에 지니고 있던 개피 스틱으로 베인의 무장을 해제하고 넘어뜨린 후, 뾰족한 끝부분으로 가슴팍을 찔러 베인을 처치한다. 이렇게 클론 전쟁 초기부터 등장하여 은하 제국이 멸망하고 나서도 계속 되었던 그의 삶은 여기서 막을 내린다.[* 근데 자세히 보면 보바가 개피스틱으로 찔렀을 때는 왼팔이 바닥에 떨궈져있다가 다음장면에는 배위에 왼팔이 올라가있다. 이게 만약 베인이 살아있다는 디테일이면 보바도 베인이 손을 배위에 올리는걸, 즉 베인이 살아있다는걸 봤지만 그냥 갔다는거고 아니면 그냥 [[옥의 티]]다. 거기다 가슴에 있는 장치가 심장박동수처럼 삑삑 소리를 내며 생사여부가 확실치 않게 되어 캐드 베인의 생존설이 나돌고 있다.] 목소리나 디자인, 전투 스타일 등등은 잘 구현되어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클론전쟁 시절의 날렵한 얼굴이 다소 동글동글해져 말이 많았지만 [[오비완 케노비]]의 예고편에서 [[그랜드 인퀴지터]]와 [[다섯 번째 형제]]가 나오고 재평가를 받았다. 사실 말이 나왔다는 것도 애니메이션의 모델링에 비해 입이 너무 위에 있다는 것 정도였고, 얼굴은 물론 몸매부터 아예 딴사람이 된 [[그랜드 인퀴지터]]에 비하면 상당히 재현도가 높은 편이다.~~도중에 살이 좀 쪄서 온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은 간다(…)~~]. 다만 클론 전쟁 당시 보바 펫과 동료를 넘어 스승-제자 수준의 관계였다는 것이 딱히 부각되지 않고[* 앞서 말했듯이 베인이 아무리 제자로서 보바를 아꼈다해도 보바가 제국에 붙었던 전적이 있기에 보바를 보고 아니꼬왔을 것이다.][* 보바와의 결투에서 자신이 주는 마지막 교훈이라는 말을 하긴 했다.], 배드 배치에서 라이벌이었던 페넥 섄드와도 접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처음부터 나왔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평. 터스켄도 파이크 조직원이 아닌 베인이 죽였다면 보바가 개피 스틱으로 베인을 잡는 것이 더 의미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비하인드에 캐드 베인의 캐릭터 디자인은 전혀 CG를 사용하지 않았고, 100% 분장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배우가 특수의 이빨 분장 장치를 쓰고 연기하느라 힘들었다고. [* [[파일:캐드베인분장.jpg]] ] 어째서인지 그와 함께 다니던 토도 360이 등장하지 않는데 10여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으니까 그 사이에 아마 모종의 이유로 고장나거나 완전히 파괴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